"○○를 지하철에서 만난다면?" 성우문답...;

Randy님에게서 멋대로 가져왔습니다. [앵정씨]로 해봤어요

1. 전철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앵정씨」를 발견!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진짠가? 반신반의 하면서 계속 흘끔 흘끔 쳐다봅니다.

2.「앵정씨」가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으허허허허허 입에서 심장이!!! 어비;대ㅓㅔㄴㅁㅇ;ㅏ허

3.「앵정씨」가 잠들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좀 더 옆으로 붙어서 앉아봅니다;;;

4. 너무 깊이 잠들어버린「앵정씨」갑자기 당신의 어깨에 기대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좀 더 포근히 기댈 수 있도록 어깨의 각도를 맞춰주거나 낮혀주거나....흐흐흐

5. 곧 있으면 당신이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합니다. 아직「앵정씨」는 잠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내립니다...당연한거 아니겠음?

6. 종점에 도착했는데도 일어나지 않는「앵정씨」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만히 있습니다....같이 잡니다....승무원(?) 철도 관계자가 깨우러 올때까지 같이 자는 척 합니다.


7. 겨우 일어난「앵정씨」 그러나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あの・・・大丈夫ですか？ すみません、なんかいっしょに寝ちまって・・・
약간의 코시바이를 하는거죠....으흐흐흐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야라시이!!!)
가방안에 뭔가가 있다면 준다. 민트껌이라던가;
(옵화는 단거 싫어하니까...)

8. 진심으로 사과하는「앵정씨」 사과의 뜻으로 뭔가 해드리고 싶어요, 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사과를 받아야 할 입장이 아닌데;;;;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면서 메일주소 가르쳐 줍니다....흐흐흐흐 [절대로 사쿠라이상 이시죠? 라고 묻지 않습니다;;]

+)하지만 쿨한 앵정씨는 절대 이렇지 않을꺼예요...절대 네버.... ㄱ-

9. 곧 있으면「앵정씨」와 헤어질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옵화 ;ㅁ; 꼭 밥 사줘야돼~~~(아직도 망상중;)

10. 마지막으로 바톤을 받을 5명.
야보님 - 오키아유 료타로
해터언니 - 코스기 쥬로타
프린님 - 나미카와 다이스케
띵..언니 - 세키 토시히코
시즈님 - 스즈무라 켄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