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런저런

打たれ弱い私は、ガラスの剣なのさ!

hatsy 2015. 9. 14. 15:59

저번주 목요일에 별거 아닌 일에 억울하고 서운하고 속상해서 화장실가서 막 울었다.

그리고 찾아온 두통.........


병원서 처방받은거 1봉지 먹고 그래도 아파서 타이레놀 1000mg(2알) 먹고

다음날 새벽에 머리가 또 아파서 깨서 게보린 먹고 가라앉을때까지 허우적대다가 겨우 잠들고

주말에는 하루종일 멍때리며 자고 일어나고를 반복.



지금 월요일......

또 머리가 아프다 -_-;;;;;;;



왜이러니.........



마이드린과 항우울제 혈압약 다 같이 먹었는데도

소용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내 머리~!!!!!!!!!!!!!!!!!



이렇게 아프기 시작하면 2주일간 갈 때도 있는데.......

으어어어 머리아퍼;;;;;;;



+) 새벽에는 무려 쥰쥰이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쥰쥰이 자기만의 안경을 만들겠다며 디자인샘플을 펼쳐놓고 고심중이었음)

머리가 아프니 만사가 다 싫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