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런저런
15.01.27
hatsy
2015. 1. 27. 01:08
또 시사회가 당첨되었다!!!!!!!!
이번엔 진~~짜로 보고싶은거라 보고 마음에 들면 극장에 N번씩 가서 재관람 할거다.
저번에 블라인드로 당첨된 시사회도 의외의 인기있는 신작이었고
내일도 기대되는 영화라서 지금 싱났음!! 우히우히!!!!!
근데 극장이 멀어서 전철여행이 될 듯..........
PMS가 심한 사람은 갱년기도 심하게 걸린다는 소릴 들음.
후에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PMS심한것도 서러운데 갱년기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됐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에 운동을 잘 해야겠음;;;;;;;
뭔가 目からうろこ 라고 할만한 사실을 알았다.
난 내가 그동안 [정신적으로 미 성숙 상태 -> 각성 -> 음란마귀 풀가동] 인줄 알았다.
그게 아니라 내가 일반적인 성애자가 아니라서 그런거구나....하고 깨달음;
내가 말은 안해도 그렇지 꽤나 이상한 생각을 해서......난 그냥 뇌가 썩은줄 알았음.
ㅎㅁ덕질을 하도 많이 해서 음란마귀가 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ㅋㅋ
전에 U양과 얘기할때 U양이 ㅇ_ㅇ 이런 표정으로 내 얘길 들은 적이 있었는데
난 열심히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100% 전달은 아마 안됐을거다;;;;
이제 조금 알겠다. 그냥 계열이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나도 이제 남들에게 설명하는걸 그만두겠다;;;;; 어차피 다 이해 못할거;;;;
나도 날 이해 못하는데 남에게 뭘 설명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