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런저런

간.헐.적 운동

hatsy 2014. 7. 28. 22:39
뱃살이 너무 불어서 가지고있는 바지가 입기 힘들다.......ㅠㅠ
일단 바지 단추를 풀러야 앉아있기 편함;
레알.....농담이 아님. 내 배는 지금 엄청 심각하다.
근데 팔다리는 배에 비해서 평범하니까 옷으로 배를 가리면 일단 사람들이 몰라봄.
이러니 난 더 운동을 안하고 그냥 배를 가리면서 살고있음.

열심히 운동해서 40킬로 초반이었을 때도 뱃살은.......있었다. ㅠㅠ

엄마닮아서....뱃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태고난 똥배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없어짐 ㅠㅠ

그나마 운동을 좀 해야 좀 덜 보기흉한데.......




난 지금 운동을 안한지 3년이 넘었다.

그 전엔 디톡스+체질개선+우울증 극복 이라는 명목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변질되어.......그저 44사이즈를 입어보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었던 통증의 나날들....

운동 계속하면 근육통 없어진다고 누가 그래.....

개뿔, 근육통은 운동을 하면 할 수록 계속 있음.

운동을 쉬어주어야 비로소 근육통이 사라짐.





그전엔 밖에 나가서 1시간정도 파워워킹 했었는데
이젠 이것도 안 한다.
헬스장은 더더욱 안 감. 예전에 열심히 가서 근육량도 올리고 체지방도 줄였었는데
트레이너들 왔다갔다 하면서 간섭하는것도 신경쓰이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는것도 싫고
헬스장 가봤자 맨날 러닝머신 아니면 자전거만 타니까...돈 아깝다. 그래서 안 감.
지금은.....아마 인바디 체크 해보면 마른비만으로 나올 듯;;;;;;;;




그래서 유투브 채널을 검색하다가 발견.



이걸 무턱대고 해 봄.
저 분 몸매랑 근육이 완전 내 워너비다. 진짜 몸 예쁘고 멋있다.
그리고 이 방송을 구독하는 이유중에 하나는......저 분 목소리랑 말투가 내 취향임 ㅋㅋㅋㅋ
목소리 듣고있으면 흐와아아앙~ ╰(✿´△`✿)╯이렇게 됨.
난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동영상 틀어놓고 딴짓 할 때도 있음......(성덕의 비애)
나도 예전에 하던 가락이 있으니 할 수 있을꺼야......라고 따라해봤는데.....
근육통으로 3일넘게 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계단 내려갈 때...의자에 앉을 때 ㅋㅋ 지옥이 열림 ㅋㅋ




저 운동 한 2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헬게이트 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근육통 ㅠㅠ
몸이 아프니까 우울하고 만사가 짜증나서......이것도 한동안 안했음.
근데 저 분이 스브스 다큐멘터리에 나오셨음;;;;
조...좋은건가보다!!! 라는 느낌이 괜히 든다.
블로그 있는 줄도 모르고 유투브만 봤는데 블로그 가보니까 초보용 운동이 따로 있어서
이걸 따라하기로 했다.


하지만 난 오늘 복날이라고 통닭을 뜯고 배 뚜들기면서 이 동영상을 보지요.....
내일부터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