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죽자

불운의 별 아래에 있는 듯

hatsy 2013. 11. 29. 19:51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

두통에 시달려서 컨디션 떨어진지 4일째.....건 그렇다 치자. 자주 아프니까. 뭐........


난 던킨도너츠 줘도 안 먹는데 곰인형 쿠션 받아보겠다고 17000원씩이나

꾸역꾸역 담아서 계산했더니

12월부터라면서 인형을 안 준다.

다른 매장은 주던데......소심하게 항의해봤지만 존나 단호박알바생.

생긴것도 깐깐하게 생겨서 영업용미소 한번 주지도 않고 쌩~하길래

소심하게 쫄아서 물르지도 못하고 ㅠㅠ 시발 물르고 싶었다 진짜.......


안하겠다고 이미 포스에 찍은거 다 물르면 왠지 미안하고 그래서

억지로 들고 나와서 집에와서 부리또 2개를 먹었는데

1개는 배고파서 다 먹었지만 2개째는 먹다 남김

속이 뒤집힌다. 조미료를 얼마나 쳐 넣은거야?

그리고 역시나 던킨은 짜다. 짜. 단순히 소금이 아니라 화학조미료 특유의 텁텁함이....

호박 도너츠라고 사왔더니 안에는 내가 싫어하는 시나몬이 잔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욕이 절로 나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이 아까워......



오늘 하루종일 밥도 안 먹고 부리또,도넛1개(시나몬 시발놈아ㅠㅠ),베이글 1개 먹었는데

입안이 쪼그라 들 것 같다.

그런데 배불러서 물도 못 넘기겠다.........



엄마가 날 보더니 왜그렇게 축 처졌냐고....기운없어 보인다며......



아..........

짜증나.........

맛 없는거에 돈 쓰고 억지로 먹는게 이렇게나 기분 더러운 일일줄은 몰랐어.



12월 이벤트인데 벌써 인형주는 매장들은 대체 뭐야;;;;;;

그거 보고 당연히 갔더니만....

문짝에도 붙여놓고 포스기에도 붙여놓고

옆에 인형도 걸어놔놓고 안준데.......씨바라 그러면 붙여놓질 말던가;;;


짜증나서 모 카페에 한탄했더니

어떤 눈새년이 자기는 샀다고 ㅋㅋㅋㅋㅋ 매장에 인형이 쌓여있었다곸ㅋㅋ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시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인형도 안 좋아하는데 내가 미쳤다고 어쩌다 사러 나갔더니만

역시 안하던 짓은 하는게 아니란걸 느낌.


+)

어제 먹은 스벅 베이글을 참으로 맛있는 편이었구나.........어떻게 된게 베이글도 맛이 없냐.






또 기분 더러운일이 2건 있는데.........괜히 기록으로 남기고싶지 않다.

너무 열받아서. 내가 써놓은거 보고 또 열받을 것 같다.

아아아.....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