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Music

一青窈 - 茶番劇

hatsy 2008. 3. 24. 17:55
2時間待ち
貴方に言われたご免!は何処軽く聞えたわ
まるで私二の次みたいで
出会い顔、帳尻合わず。
あなたばっかじゃないの忙しいの
同じめに合わせて遣りたいことだわ
逮捕して彼をいっそ私ごと
逮捕止めて愛を ア・ア・ア とんだ茶番劇


2시간을 기다려 당신에게 들은
'미안'이라는 한마디 왠지 가볍게 들렸어
마치 나같은건 중요하지 않은 듯
마주 본 얼굴, 딴 생각만 하는 듯
당신만 바라보지 않아, 나도 바쁜걸
똑같이 해주고 팔아버릴까
체포해서 그를 아예 내 것으로
체포따윈 관두고 사랑을 아.아.아. 뻔한 연극이야

その場しのぎ
言い訳もなくてご利用は計画的なの
さんま苦いがしょっぱい涙が
私のベット染みをつくる
最後の女なら許せるかな
どっちつかず止めたら指差し確認
逮捕して誰かしっそ二人共
愛を止めて逮捕 ア・ア・ア まさか私だけ

그 자리에서 변명도 하지 않고
이용은 계획적으로
씁쓸하고 짠 눈물이
침대위에 얼룩을 만드네
(그 여자가) 마지막 여자라면 용서해줄까
애매하게 정리할꺼면 (어떤 여자인지) 콕 찍어서 확인
체포해서 확실하게 차라리 둘이서
사랑따위 관두고 체포 아.아.아 설마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わざとの色も香も女の腕よ
今夜あたり、何処かで夢でも合わせて
ア・ア・ア ア・ア・ア ア・ア・ア とんだ茶番劇

일부러남긴 색기도 향기도 여자의 수완이야
오늘밤쯤, 꿈에서 만나요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뻔한 연극이야




코노하라 나리세의 싫은녀석 읽는중....이런 캐막장 소설도 쓰셨군요 ㅠㅠ
하긴 이런것도 있어야 저런것도 있는 법;
왠지....요즘 읽는 책들은 뒷맛이 다 안좋아;;;;
BL이란 자고로 해피엔딩 유치해야 하는 법이거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