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Novel
永遠になるまで - 츠키무라 케이 ★★★★★
hatsy
2008. 1. 14. 14:25
エンドレスゲーム의 외전격? 사쿠라이 편.
아무튼 이 책은 강추다......-_ㅜ
본편의 사에키x치카시 가 따뜻한 가족애 였다면
외전격의 콘노x사쿠라이는.......금지된 사랑?! 푸하하
근대, 참 사쿠라이(櫻井)가 넘 불쌍하게 살아와서....마지막에 콘노(제자) 떠나보내면서 16년만에 눈물샘이 터져 동경역 한 구석에서 펑펑 울때는 나도 속이 시원했다.
코인로커 구석에서 콘노가 손 꼬옥 깍지 껴주고서 엄지손가락으로 손등 보듬어주면서
괜찮냐고...토닥여주고 꼬옥 안아주고....사쿠라이는 또 펑펑 울고.....
타이틀의 [영원이 되기까지]는 영원히 사랑하자는 뜻이 아니다.
"영원한 사랑따윈 없어"
죽은 사람따위 바라보지 말고 산 사람은 산 사람들끼리의 새로운 사랑을 찾아야 한다.
[영원]이 되버리는것들은 죽은 사람들 뿐.
그 사람들은 100년후에도 죽은사람이고 1000년후에도 죽은사람이다.
산 사람에게 [영원]따윈 없다.
사랑도 변하고, 인생관도 변하고, 모든것이 변하고 풍화되버린다.
[영원]이란건 살아있는동안 있을 수 없지만, [영원]이 될때까지 발버둥치고 발버둥치며 살아가자.
여기까지 읽으면서........
츠키무라상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공통점
1. 츠키무라상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울다가 딸꾹질을 하는데
24살의 사쿠라이도 뭐 그거까진 아니더라도 비스무리하게 오열-_-;을 한다.
귀엽다.........(헤죽헤죽)
물론 치카시도....사에키 칼 맞아서 수술실 들어갔을때도 막 울다가 딸꾹질을 하고 진정이 안되서 진정제 맞고 자버린다.
야칭의 모치즈키도 하루카 품에 안겨 딸꾹질하며 막 울고.....
그리고,
2. 유난히 쌍둥이가 많이 등장한다. (츠키무라상이 쌍둥이 인가;)
- 슈우린고교 제2기숙사의 후지이 시스터즈 (이란성 쌍둥이)
- 야칭의 모치즈키 카즈야 (이란성 쌍둥이,임신상태에서 한쪽이 죽음)
- 엔드레스 게임의 사쿠라이 마모루 (8살때 이란성 동생 스스무 익사)
아직까지 읽은것들중엔 이 녀석들 뿐이지만....
3. 가장 확실하게, 주인공들 우케세메 둘중 하나는....부모가 한쪽만 있거나 천애고아!
이건 뭐 예를 들고 말고 할거 없다.
집으면 다 고아 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겁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또 하나의 문....캐 불쌍했음)
하타노처럼 자수성가한 타입이 있는가 하면, 불행 안에서도 행복을 찾는 콘노 같은 아이도 있다.
아무튼, 아주 박복한 아이들이 많이 나오는 츠키무라상 작품은...
힘들때 읽으면 힘이 된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
라고 어깨를 토닥여 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죽은 동생과 짝사랑 상대에게 미련이 남아 뒤만바라보는 사쿠라이에게 사에키가 해준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도 그래야지...암암...지금도 그러고 있잖아?! 하하하
아무튼 이 책은 강추다......-_ㅜ
본편의 사에키x치카시 가 따뜻한 가족애 였다면
외전격의 콘노x사쿠라이는.......금지된 사랑?! 푸하하
근대, 참 사쿠라이(櫻井)가 넘 불쌍하게 살아와서....마지막에 콘노(제자) 떠나보내면서 16년만에 눈물샘이 터져 동경역 한 구석에서 펑펑 울때는 나도 속이 시원했다.
코인로커 구석에서 콘노가 손 꼬옥 깍지 껴주고서 엄지손가락으로 손등 보듬어주면서
괜찮냐고...토닥여주고 꼬옥 안아주고....사쿠라이는 또 펑펑 울고.....
타이틀의 [영원이 되기까지]는 영원히 사랑하자는 뜻이 아니다.
"영원한 사랑따윈 없어"
죽은 사람따위 바라보지 말고 산 사람은 산 사람들끼리의 새로운 사랑을 찾아야 한다.
[영원]이 되버리는것들은 죽은 사람들 뿐.
그 사람들은 100년후에도 죽은사람이고 1000년후에도 죽은사람이다.
산 사람에게 [영원]따윈 없다.
사랑도 변하고, 인생관도 변하고, 모든것이 변하고 풍화되버린다.
[영원]이란건 살아있는동안 있을 수 없지만, [영원]이 될때까지 발버둥치고 발버둥치며 살아가자.
여기까지 읽으면서........
츠키무라상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공통점
1. 츠키무라상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울다가 딸꾹질을 하는데
24살의 사쿠라이도 뭐 그거까진 아니더라도 비스무리하게 오열-_-;을 한다.
귀엽다.........(헤죽헤죽)
물론 치카시도....사에키 칼 맞아서 수술실 들어갔을때도 막 울다가 딸꾹질을 하고 진정이 안되서 진정제 맞고 자버린다.
야칭의 모치즈키도 하루카 품에 안겨 딸꾹질하며 막 울고.....
그리고,
2. 유난히 쌍둥이가 많이 등장한다. (츠키무라상이 쌍둥이 인가;)
- 슈우린고교 제2기숙사의 후지이 시스터즈 (이란성 쌍둥이)
- 야칭의 모치즈키 카즈야 (이란성 쌍둥이,임신상태에서 한쪽이 죽음)
- 엔드레스 게임의 사쿠라이 마모루 (8살때 이란성 동생 스스무 익사)
아직까지 읽은것들중엔 이 녀석들 뿐이지만....
3. 가장 확실하게, 주인공들 우케세메 둘중 하나는....부모가 한쪽만 있거나 천애고아!
이건 뭐 예를 들고 말고 할거 없다.
집으면 다 고아 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겁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또 하나의 문....캐 불쌍했음)
하타노처럼 자수성가한 타입이 있는가 하면, 불행 안에서도 행복을 찾는 콘노 같은 아이도 있다.
아무튼, 아주 박복한 아이들이 많이 나오는 츠키무라상 작품은...
힘들때 읽으면 힘이 된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
라고 어깨를 토닥여 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죽은 동생과 짝사랑 상대에게 미련이 남아 뒤만바라보는 사쿠라이에게 사에키가 해준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도 그래야지...암암...지금도 그러고 있잖아?!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