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ovie
미스터 브룩스 ★★★☆☆
hatsy
2007. 9. 2. 14:07

케빈 코스트너....오오...나이먹어도 외모는 여전하군요.
데미 무어는 영화보기전까지 나온것도 몰랐습니다;;;;;
데미 무어? 하니까, 자꾸 브룩스가 부르스(윌리스)로 보이긴 했지만;
이거 무섭지만, 볼 만 합니다.
살인은 스마트하게 처리가 됐는데....
아아...삽으로 목 후려치고 가위로 목 찔리는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그 마지막 장면은 반전이 없는것도 괜찮지 않았나 싶어요.
그게 인생이잖아.
뿌린데로 거두는거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게 또 세상이라고도 느낍니다.
불공평해요, 잘 사는놈은 끝까지 잘 사는게.....
가위눌리면서도 브룩스는 끝까지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살인을 해나갈겁니다.
그리고 뻔뻔하게 살겠지요.
아무리 잠자기전에 참회의 기도를해도,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역시 사람입니다.
사람 속은 아무도 몰라요....본인을 제외하곤.
가족? 가족끼리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줍니다.
세상 참.....무섭고 더럽다고 느끼게 해준 작품.
우울할때는 보지 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