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s-cast2.net/vomic/bakuman/

간만에 리리사진올려놔서 헤헤 침 질질 흘리다가....
신쟝이 바쿠만으로 보믹(보이스 코믹스) 한다고해서 들어갔더니;;;
엄메....옵화랑 투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이거...그 유명한...그..만화잖아;;;;명성은 익히 들었다만;;;;
- 데스노트 사모으다가 요츠바부터 때려친;
아 근대 이건 어둡지않고 정말 재밌을것 같다...
게다가...신쨩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신쨩이 완전 열혈....
연기 정말 뜨겁게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옵화도 좋지만....신쨩으어어엉ㅇ.ㅇ.
옵화도 신쨩이 하는 캐릭터쪽을 더 하고싶어했던 듯; ㅋㅋ


이 작가콤비 센스는 역시나....(데스노트 까대기....자기들이 했던 작품이니 맘 놓고 까는 듯)
앞으로 4주간동안 4화 송신이라고 함.
만화읽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넘 친절한 서비스.
특히나 이 작가들은 말풍선의 대사가 많은 편이라 외국인인 나는 읽기 좀 피곤했는데;;;
옥음들로 채워주시니...그저 고마울뿐.


+) 신쨩이 올려둔 우산...비싼대다 부끄럽다;;; 저걸 누가 쓰고 다닐까...
잃어버리는 날엔...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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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이번에 사면....니콘 사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전에도 니콘살까 하다가....삼성산건대....아오.....
쿨픽스야...기다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또 삼성을 사면 개다.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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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오다 노부나가 : 코야스 다케히토
토요토미 히데요시 : 스즈키 타츠히사
아케치 미츠히데 :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케다 신겐 : 와타모토 노리오
우에스기 켄신 : 이시다 아키라
모리 란마루 : 스즈키 치히로
우사미 사다유키 : 요나가 츠바사
쇼군(天正로 추정) : 나루세 마코토


도쿠가와 이에야스 : 후쿠야마 쥰
이시다 미츠나리 : 미즈시마 다카히로
호소카와 후지타카 : 토오치카 코이치



노부라지에 옵화가 게스트로 나온대서 암 생각없이 들었더니
아이고 이거 완전 재밌잖아....
전국시대 라디오에 나와서 [신선조]이야기를 하는 옵화 -_-;
"전국시대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헤헤 근대 저 신선조 예기해도 되요?!" 라면서
뻔뻔하게 막말시대 이야기를 한다....너그러운 돈 맛코우씨는 거기에 맞춰서 1시간동안 막말이야기를 하신다.
전국시대 라디오인데...전국시대 이야기는 요만큼도 안함 ;ㅁ;
이게 뭐임?!
옵화....그래도 당신 도쿠가와라고....쪼금은 공부를 좀 하고 나오셔야지....-_-
역시 우리옵화; -_-乃 (칭찬 아님 ㅋㅋ)


해서, 다른 게스트도 들었는데....
아아...은혜롭게도 토오치카상이 두번씩이나 나와주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토오치카상은 성(城)마니아 답게 전국시대를 줄줄 꿰고 계셨고
"나는 호조 우지야스가 좋아요. 다테 마사무네는 시골 사무라이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아무튼 지금까지 게스트가 5명이 나왔는데, 다들 나름대로 전국시대 네타로 끌어나가는데...
옵화만 엉뚱한 이야기 하고.....(먼눈)


근대, 이 라디오 중간에 드라마시디 CM이 나오는데...미치겠는거다.
다케타 신겐이 라디오 DJ 이고....우에스기 켄신이랑 싸우면서 하는 말이
신겐 : 빅 맥~~
켄신 : 모스 버거~~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야?! 하고서 집은 시디.
나중에 왜 이런 대사가 나왔는지 알고 미치게 웃었다...근대 그 웃음에도 의미가 있다능...


그래서, 시디를 들었다.
솔직히 시디 발매소식을 들었을때는 전국시대 무장을 모델로한 호스트들 이야기 인줄 알았다 -_-;



우와 정신없이 들었다.
진짜 재밌게 들었다.
정신줄 붙잡느라 정말 힘들었다 ㅋㅋ
원작자인 돈 맛코우씨가 엄청난 전국시대 매니아인듯...아주 이시대를 줄줄 꾀고있는 듯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은데다가...중간중간에 버무려놓은 개그네타가 장난 아니다 ;ㅁ;
성우 네타, 오와라이 네타, 애니 네타....장난 아님.
10초 간격으로 웃기는데다가....개그 한번 들어가면...정신없이 웃게 만든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와의 만담...
10분넘게 만담이 계속되는데...아이고 나 숨 못셔 죽어!!! 아놔...웃겨 미치는줄 알았다.
만담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치카와 합전 이후)
노부 : 이치가 화내든?
원숭이 : 당연하죠! 남편이 죽었는데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노부 : 귀찮게스리...
원숭이 : 당신이 죽였잖아!
노부 : 먼저 배신한건 그쪽이야.
원숭이 : 그런거에 연연하시죠....근대, 그런 이유 여자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노부 : 어? 어째 너 떽떽거린다?
원숭이 : 평소랑 똑같애요.
노부 : 삐진거 같은데?
원숭이 : 안 삐졌어요...
노부 : 에이~ 삐졌구만
원숭이 : 안 삐졌어요...(웅얼웅얼)
노부 : 뭐야...나만 나쁜놈이야?
원숭이 : 그럼 묻겠는데요. 오이치님을 구한건 전대 왜!!! 시바타 카츠이에에게?!!
※ 오이치는 이치카와 합전이후, 남편 나가마사를 잃고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했다.
오이치가 히데요시가 너무나 못 생겨서 (원숭이 얼굴) 결혼을 거부했다는 설이 있다.
노부 : 어라? 하시바군은 그런거 신경썼어?
원숭이 : 걍 원숭이라고 하세요.



쫌, 덜 웃긴 부분이 이렇다.
오다 노부나가가 [난 그랑로데오가 좋아...키양처럼 밴드 만들꺼야~] 라고 하는부분에서는 정말;;;;;
그런대 이런 개그속에서 역사인물 개개인의 포인트를 잘 잡았나는게 너무 놀랍다.
아아....정말 재밌게 잘 만든 시디다.

우에스기가 "왜 다이묘들끼리 싸우는 전국시대가 된걸까?" 라는 물음에 신겐이 해주는 말도 너무나 공감.
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일본안에서 점포 늘리기에 열을 올리는거랑 비슷한거야...
아...너무 간단해...-_-;
신겐은 맥파....켄신은 모스파.
둘이서 햄버거가지고 설전을 벌이는데...그게 거의 7분 -0-
진짜 아....
만담에 가까운 저 대화속에서 켄신이 신겐에게 "塩をおくってやる(소금을 보내주지)" 라는 대사를 날릴때는 정말 빵! 터졌다.
아....어떻게 햄버거네타로 개그를 치다가...거기서 저 속담을 끼워넣지?!! 아...진짜 천재다 돈 맛코우씨...
쇼군은 마리 앙트와네트이고....모리 모토나리는 동인남이고...초소카베는 오타쿠....켄신은 비사문천 오타쿠;;;



노부도 정신없게 들었고...히데도 정신없게 들었다.
히데에서는 주인공이 미츠히데인듯한데...듣다보면 주인공같지가 않다;; 역시나 그는 비운의 주인공;;;;
유일한 시리어스 캐릭터인 미츠히데...히라카와 페어리가 느무느무 멋지게 해주셨다.
미츠히데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_-; 진짜 불쌍하다;;;
토오치카상의 [초반엔 초식남...후반엔 오카마]연기도 좋았다. 미츠히데와 이야기하는 씬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멋있었는데...점점 감정이 격앙되더니...오카마와 게이남편의 부부싸움으로 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서 혼자듣기 아싸운 시디.
다음편 [야스]는 옵화가 주인공이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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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사고싶어서 응 24의 리스트에 올려놓고만 있었는데...운좋게도 생일선물로 받은 책.
음하하핳....이제서야 읽었다. OTL
앞부분은 저자가 아내에게서 들은 괴담을 엮어놓았고
뒷부분에는 저자가 이야기를 채집하면서 모아놓은 자료들을 엣세이 형식으로 풀어놓은것과
도쿄생활하면서 느낀 모기와의 사투가 들어있다.
일본의 무서운 옛날이야기나 혹은 일본 전통미가 흐르는 호러물이라고 하면 솔직히 하나도 안 무섭고
기대하고서 봤다간 실망하기 딱 좋다.
쿄코쿠 나츠히코의 [백귀야행]을 그래서 읽다가 내던졌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지 않고 뒷 마무리도 영 찝찝하다.
하이쿠나 와카를 봤을때 드는 그 느낌.
하이쿠의 레전드...마츠오 바쇼의 유명한 그 하이쿠 "古池や蛙飛こむ水のおと(오래된 연못에 개구리 뛰어드네 물소리" 처럼 이게 끝인가? 그래서 어쩌라고! 하게 만드는 허전함...찝찝함? 같은게 있다.
읽다보면 초딩시절에 자주 무서운 이야기라고 들었던 것들과 너무나 닮아있는 패턴의 이야기도 있고
[아직도 내가 XX로 보이니~?]라던가 [누가 울고있어서 다가가서 보니 얼굴이 없었는데 도망치고나서 길에서 또 그런 사람을 만났다] 라던가...무서운 부분은 있는데 뒷 마무리가 없다. 그랬더라~ 라는 이야기.
그야말로 옛날 이야기.



짤막짤막한 이야기라서 부담없이 읽기 좋은 책.
현대적인 일본문학과는 다른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일본문학이 입맛에 안 맞는다면 비추천. 어쨌든 일본문학은 손을 많이 타는것 같다
번역이 깔끔하게 되어있는것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원작자가 오역,오타한 부분까지 바로잡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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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올 여름은 그냥 방콕하기로 결정이 났으므로...항공권이라던가...항공권이라던가....보지 않았다.
그런대, 서핑하다가 혹해서 걍 찔러봤는데....키타큐슈 항공편이 엄청 싸서 (모 항공사 출항;)
안그래도 도쿄이외의 지방여행을 생각하고있던 찰나에 확 삘받아서
유후인 료칸 사이트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근대 거기까진 좋은데....



여길 누구랑 가지?



동생 - 벌써부터 대입준비에 찌들은 고1. 대리고가면 참 좋을 듯 한데
         나보다 뚱뚱하다는 컴플렉스에 나와 함께 훌렁 옷 벗고 목욕하지는 않을것 같다.
         나랑 10살넘게 차이나는 동생은 아직까지도 나와 속살을 다 보여준적이 없다.
         어릴때는 내가 목욕시키고, 뒤도 닦아주고 그랬는데....사춘기 들어서면서 (먼눈)


엄마 - 엄마와는 목욕 안한지 10년이 넘었다. 중학교 이후로...그리고 앞으로 하고싶은 생각이 없다;
          여기에 대해선 말 못할 사연이....


친구 - 같이 갈 사람도 없네 그러고보니...딴것도 아니고 온천여행인데.....





결론 : 애인이랑 가야하는것이구나....온천이란거....


여기까지 결론을 짓고 열심히 열어두었던 료칸사이트를 그룹닫기로 전부 닫아버렸다는 이야기.
웃기지도 않는다 이젠.
열심히 돈 벌어서 나 혼자 당당히 갈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혼자서 카이세키 요리를 받아먹고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또 처량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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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